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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송's Kitchen98

우리아이간식 _ 홈 메이드 치킨!! 세부에 다녀오시면서 형님이 공수 해 온 치킨 파우더 생각났다~!! 그래서 이번 간식은 치킨이다~ㅎㅎ "재료준비" 닭다리, 크리스피 프라이 치킨 파우더, 식용유 1 아이들 먹기 편하게 닭다리만으로 만들기로 했다. 닭다리는 씻어서 물기를 빼뒀다가 칼집을 내 주었다. 2 크리스피 프라이! 이게 바로 치킨마법의 가루이다. 닭다리 8개에 반 봉투 넣어 주었다~! 3 닭다리와 파우더를 봉지에 넣고 흔들어 주면 파우더가루 옷을 골고루 입힐 수 있다. 4 오븐에 기름이 떨어질걸 대비 하여 종이 호일을 깔아주고 그릴위에 올려서 180도에서 총 40분 구워줬다. 20분 구워주고 나니 기름기가 너무 없어 포도씨유(식용유)를 골고루 발라주고 20분을 다시 구워주었다. 미리 식용유를 발라 주었다면 20분 굽다가 한번 뒤집어서 .. 2020. 4. 10.
맛남의 광장 진도 대파국♨ _ 나도 흉내내봤다~ㅎ 매일매일 저녁 메뉴가 고민인 요즘. 우연히 지인과 통화하다가 듣게 된 맛남의 광장 대파국~!! 대파만 잔뜩 들어갔는데 국이 맛있단다. 심지어 아이들도 맛있게 잘 먹는다는...놀라운 소식~!! 그래서 찾아봤다. 백종원의 진도 대파국 리얼레시피 https://programs.sbs.co.kr/enter/2019taste/visualboard/62961/?cmd=view&page=1&board_no=739 맛남의 광장 programs.sbs.co.kr 위의 레시피를 기본으로 내 마음대로 조금 다르게 끓여 보았다. "재료준비" 2인분 기준 : 대파400g, 양지180g, 숙주, 당면, 고사리, 국간장, 간장, 소금, 후추, 참기름, 식용유 1 당면은 먼저 불려주고 재료 다른재료 손질에 들어간다. 2 육수는 집에.. 2020. 4. 4.
베이킹 믹스 밖에 모르는 엄마의 찹쌀브라우니 만들기! 아이가 좋아하니까.쿠키믹스를 사서 쿠키를 만들고, 마카랑 믹스를 사서 마카롱을 만들었다.그러다가 얼마전 사먹은 쌀빵의 영향일까?밀가루가 아닌 찹쌀이 들어간 찹쌀브라우니를 만들어 보고 싶어졌다.네이버에서 검색하니 [세 남자와 한 여자의 자충우돌 이상]블로그에 [노버터 찹쌀브라우니 레시피]가 나왔다.오...버터도 필요없단다. 이분은 꼬마츄츄님의 노버터 찹쌀브라우니 레시피로 만들었다고 한다. "재료준비" 찹쌀가루(건식) 200g, 다크초콜릿150g, 베이킹파우더 2g, 코코아파우더 15g, 설탕 60g, 계란 2개, 오일 30g, 우유200~220g, 토핑용 견과류, 오레오 등 나는 이 중에서도 코코아파우더가 없어 생략하였다.찹쌀가루는 건식과 습식으로 나뉘는데 습식은 떡집에서 불린 쌀을 눌러서 갈아만든 가루라.. 2020. 4. 2.
멍게철이 돌아왔다_멍게비빔밥이 최고야~!! 집에만 있다 보니 점점 계절감이 떨어진다. 마켓컬리 장보기 중 양념 멍게 무침 발견~!! 예전 통영에서 사왔던 멍게 젓갈이 생각나 구매하게 되었다. 180그램에 8천원대. 비빔밥을 만드는 딱 2인분이 나온다. "만드는 방법" 재료 : 멍게, (로메인상추, 미나리, 깻잎,양파)집에있는 야채, 김, 참기름 1. 야채들을 깨끗이 씻어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준다. 2. 밥위에 야채들을 올려준다 3. 양파는 채썰어 올려준다. 4. 야채들 위에 멍게를 올려준다. (양념멍게가 아닐 경우 초고추장도 함께 올려준다) 5. 참기름을 뿌려주면 완성 맛있는 멍게 비빔밥이 완성 되었다. 쓱쓱 비벼 한숟갈 크게 떠서 입 속으로~쏘~옥~!!ㅎㅎ 멍게향이 입안으로 퍼져서 너무 향긋하다. 봄을 담은 저녁이였다. 마트대신 마켓컬리에서 .. 2020. 4. 1.
쏨땀[그린파파야샐러드]_집에서 만들어 먹어요~^^ 작년태국 여행 후 우리집에 달라진 점이 있다면 우리집식탁에 한번씩 태국요리가 올라 온 다는 것이다. 태국음식이 은근히 생각난다.ㅎㅎ 그래서 이번에는 쏨땀(그린파파야샐러드)를 만들어 보았다. "재료준비"그린파파야 반개 , 토마토 반개(혹은 방울토마토), 마늘, 청량고추, 땅콩, 피쉬소스, 라임즙, 설탕 "요리방법" 1. 그린파파야껍질을 필러를 이용하여 깎아준다. 2. 그린파파야를 4등분 하여 씨를 제거 해 준다. 씨가 완벽히 제거 되지 않으면 쓴맛이 날 수 있다. 3. 파파야와 토마토를 채쓸어 준다 4. 절구에 청량고추, 마늘, 땅콩분태를 넣고 찧어준다. 5. 토마토와 피쉬소스, 라임즙, 설탕을 넣고 찧어준다.6. 절구에 그린파파야까지 넣어 살짝 찧어주면서 골고루 섞어준다. 이렇게 해 주어야 재료에 소스가.. 2020. 3. 30.
까르보나라 떡볶이_밥대신 분식~! 삼시세끼 밥하는 것도 지쳐간다. 원래 분식을 좋아하는 편이 아니지만 요즘은 분식이 한번씩 생각난다. 그래서 이번에는 치즈떡과 쌀떡을 사 보았다. 아이들도 함께 먹어야 되니 빨간 떡볶이 대신 하얀 떡볶이를 만드는걸로~ㅎㅎ 재료준비 치즈떡, 쌀떡, 베이컨, 브로콜리, 크림파스타소스 1. 팬에 기름을 두른 후 다진 마늘을 볶다가 베이컨과 브로콜리를 함께 볶아준다. 2. 씻어 두었던 쌀떡과 치즈떡을 함께 팬에 넣어주고 물을 한컵정도 붓고 뚜껑을 덮고 중불에 익혀준다. 3. 어느정도 떡이 익고 나면 파스타소스를 넣어준다. 4. 양념이 고루 베이도록 잘 저어준 후 뚜껑을 덮어서 완전히 익혀준다. 5. 완성된 떡볶이 위에 집에 있는 땅콩분태와 파슬리를 뿌려주었다. 통통한 치즈떡과 길쭉한 쌀떡 둘다 나름의 매력이 있다.. 2020. 3. 26.
요즘 핫하다는 달고나 커피!!_만들어 봤어요~^^ 말로만 듣던 달고나 커피!! 지난번 집에서 손으로 저어서 만들어 보겠다던 동동님. 손으로 10분은 도저히 무리라는 판단하에 이번에 다시 재도전!! 이번에는 핸드 블랜드를 이용했습니다. 커피와 설탕물을 1:1:1 비율로 넣고 녹여주었습니다. 그런데 한잔 불량의 커피 양푼이는 왜?? 그냥 다들 양푼이에 만드는 걸 봤다고 합니다.^^;; 결국 블랜드가 들어가는 순간!! 사방으로 날아가는 꺼뭇꺼뭇한 커피 방울들.... 휴~!! 결국 파이렉스 계량컵으로 변경. 차가운 상태로 저어줘야 한다고 아이스팩 위에서 저어 주었습니다. 핸드 블랜드로 거품을 내니 5분도 안 걸린 것 같습니다. 우유 위에 부어줬더니 아래에 실처럼 녹아내리는 게 보이시나요? 하지만 숟가락으로 마구 저어도 우유랑 바로 섞이지는 않네요. 커피 거품 .. 2020. 3. 25.
초간단 푸팟퐁커리 만들기~! 재료 : 블루 앨리펀트 옐로 커리 소스, 냉동꽃게, 당근, 양파, 부추, 달걀, 코코넛밀크 (추가적으로 코코넛 밀크를 넣어주면 조금 더 부드러운 맛이 되고, 피쉬소스가 있다면 간 조절이 가능. 코코넛밀크 대신 두유로, 피쉬소스 대신 액젓으로 대체 가능 하다고 함.) 지난해 방콕 여행중 푸팟퐁커리로 유명한 시암스퀘어의 솜뿐씨푸드를 방문했다. 솜뿐씨푸드 한국인 사이에 아주 유명한 식당인지 대기 인원이 대부분 한국인이였는데 번호표를 뽑아서 기다릴 정도로 사람이 많았다. 칠리크랩보다는 좀 느끼한것 같은데 커리에 코코넛밀크가 들어가 상당히 고소한게 특징인것 같다. 푸팟퐁커리는 게를 튀겨 야채와 옐로커리에 볶아낸 음식이다. 우연히 온라인 장보기 중 발견한 블루 앨리펀트의 옐로우 커리 소스가 푸팟퐁커리에 딱 어울릴것.. 2020. 3. 24.
집밥메뉴_태국에서 맛본 똠얌꿍을 집에서 만들어 먹자! 작년 여름 우리 가족은 2주간의 일정으로 방콕 여행을 다녀왔다. 당시 10개월된 봉봉이 와 처음 하는 해외여행이었기에 길다면 긴 여행 기간이었지만, 여유로운 일정으로 정말 여유롭게 지내다가 왔다. 이유식을 먹는 아기가 있어 혹시 이유식을 만들어야 될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주방이 있는 호텔을 잡았다. 그런데 태국시판 이유식을 너무나 잘 먹어주는 봉봉이 덕분에 주방은 젖병 물통 등 세척과 살균 소독의 용도로만 사용하다가 뜻하지 않게 발견한 [로보 똠얌 페이스트]로 인해 현지에서 재료를 공수해 똠얌꿍을 끓여 먹었다. 태국말로 똠(tom)은 ‘끓이다’, 얌(yam)은 ‘새콤한 맛’, 꿍은 '새우'를 뜻한다. 처음 마트에서 우리 돈으로 800원 정도 하는 페이스트를 사자고 했을 때 우리 동동 님은 "굳이 여기서 그.. 2020. 3. 4.
오늘은 홍가리비~!![초간단 가리비찜, 가리비탕,가리비구이] “홍 가리비”지난번 꼬막에 이어 마켓컬리에서 이번에는 홍가리비를 주문했다.요즘 가리비가 제철이라 여기저기에서 가리비찜, 구이, 탕 등 다양하게 소개가 되었다.쌀쌀한 날씨에 가리비탕이 먹고 싶다는 동동님의 의견을 적극 반영하여 구매완료~!!가리비는 입이 벌어질 정도로만 익혀주면 되어 찜, 구이, 탕을 모두 해 보았다.^^ “재료준비”해감 후 가리비 껍데기를 칫솔로 문질러 세척해준다. 겉면의 진흙(?!)을 제거해준다.재료 : 홍가리비2kg, 파, 무, 청량고추 “홍가리비 찜”깨끗이 세척한 가리비를 찜기에 넣고 모두 입이 벌어질 때 까지 쪄 준다.떡이나 만두를 찔 때 생각을 하여 물을 가득 넣었더니 가리비찜이 아니라 탕처럼 끓어 올랐다. 아마도 조개에서 물이 나오기도 하고 5분 내외로 쪄주면 되니 종이컵으로 .. 2019. 1. 17.
슈퍼푸드 아보카도와 명란젓의 만남!_아보카도명란비빔밥 “아보카도명란비빔밥”예전에는 잘 보이지 않던 아보카도가 마트에서도 티비에서도 자주 보이길래 한번 구매해보았다. 내가 좋아하는 명란젓과 함께 비벼 먹으면 맛있다고 하길래 마켓컬리에서 구매한 명란도 있겠다...오늘 저녁은 [아보카도명란비빔밥]으로 결정~!! “재 료”주재료 : 아보카도, 명란젓, 계란, 김가루, 들기름 “아보카도명란비빔밥 조리과정”먼저 아보카도를 손질해 준다.아보카도 손질방법 : 녹색 아보카도는 실온에서 껍질이 시커멓게 될 때까지 두었다가 냉장보관 한다. 이후 아보카도를 반으로 잘라 속의 씨앗을 제거해 주고 잘 숙성된 아보카도는 껍질이 손으로 벗겨진다. 껍질을 벗긴 아보카드를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준다. [오늘은 데코를 위해 조금 크게 잘라주었다.] 준비된 밥 위에 아보카도를 올려주고, 계란.. 2019. 1. 7.
내맘대로 레시피♬_목살스테이크/스테이크소스 만들기 “목살스테이크”양식이 땡기는 날~! 분위기 좋은 레스토랑에서 칼질이라도 한번 하고 싶지만...이제 백일된 봉봉이를 어디 맡겨둘 곳도 없고...아이 둘을 데리고 갔다가는 아무리 좋은 레스토랑이라도 밥이 입으로 들어가는지 코로 들어가는지 모를 것 이기에 오늘도 집에서 요리를 한다.오늘의 메뉴는 목살스테이크!! 친정엄마가 가져다 주신 돼지 목살이 있어 그냥 구워먹기보다 조금 색다르게 먹어 보기로 하였다. “재료준비”주재료 : 돼지목살, 그린빈스테이크소스 재료 : 참깨돈까스 소스(집에있는 돈까스 소스), 소불고기양념, 토마토 “목살스테이크 조리과정”먼저 달궈진 후라이팬에 돼지목살을 구워준다. (이때 뜨거운 후라이팬에 고기를 올려주어야 육즙이 빠지지 않고 부드러운 스테이크가 된다.) 고기가 어느정도 익으면 접시에.. 2018. 12. 23.
겨울제철음식♨_맑은 대구탕[대구지리] 만들기 “맑은대구탕(대구지리) 끓이기”추운겨울 제철인 대구탕을 만들어 보았다.생대구가 있었다면 더욱 좋았겠지만 냉동대구만 보여 냉동대구로 끓여보았다.냉동이라 아쉬움이 컸지만 추운날씨에 대구탕 기대이상이였다~^^ “재료준비”주재료 : 냉동대구 800g, 무, 미나리, 대파, 다진마늘 1큰술, 다진생강 1작은술, 굵은소금육수용 재료 : 북어대가리, 솔치, 뿌리다시마Tip. 대구 손질시 내장이 제거된 부분에 위 사진에서 처럼 검정색의 또 다른 껍질같은 부분을 제거해주어야 비린맛이 나지 않는다. “대구탕 조리과정”솔치와 뿌리다시마를 넣고 끓여준다. 이때 예전 제사때 사용하고 보관해두었던 북어대가리를 함께 넣어 육수를 내어 주었다. 솔치가 없다면 멸치를 이용해 주면 된다. 멸치는 똥을 제거해 주지 않으면 쓴맛이 나는데 .. 2018. 12. 22.
피꼬막 비빔밥_피꼬막(조개) 삶기/마켓컬리 이용후기 “피꼬막 비빔밥 만들기”꼬막이 제철이라고 그런지 여기저기 방송마다 꼬막이 많이 나온다. 꼬막을 어디서 사면 신선하게 구매할 수 있을까? 하다가 우연히 마켓컬리에서 오늘 주문하면 내일 받아 볼 수 있다기에 한번 시켜보았다. 지방은 택배배송이라기에 크게 기대없이...일반 마트보다는 신선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 구매하였는데...대박!!!택배로 받았지만 아이스박스에 포장되어 오면서 저녁늦게 도착해 오늘은 못해 먹겠구나 싶어 냉장고에 바로 넣어 두었다가 다음날 꺼내 보았는데...조개들이 살아있다!봉봉이의 백일상 준비를 위해 개조개[대합]도 함께 주문했는데 냉장고속에서 1박을 하는 동안에도 살아있다니...좋아좋아~!!ㅎㅎ내가 주문한건 피꼬막~! 일반 꼬막에 비해서 크기가 아주 크다. (사실 일반 꼬막은 사이즈가 .. 2018. 12. 21.
초간단 부드러운 돼지고기 장조림 만들기~!! “부드러운 돼지고기 장조림 만들기”장조림. 한번 만들어 놓으면 두고두고 먹을 수 있지만 쉽게 만들 생각을 않게 된다.얼마전 첫째 아이 반찬거리로 메추리알 장조림을 사러갔더니 몇알 들지 않은 한팩에 3천원씩 주고 사왔더니 너무 아까워 집에서 만들기로 하였다.장조림 양념은 진간장과 매실엑기스만 있으면 만들 수 있는 초간단 레시피~!! “재료준비”재료 : 돼지고기 안심 600g, 깐 메추리알, 꽈리고추, 통마늘, 진간장, 매실엑기스 “장조림 조리과정”엄마 손가락 싸이즈 만한 크기로 고기를 잘라준다. 삶으면 줄어들기 때문에 조금 길게 잘라준다. 그리고 고기의 잡내와 부드러움을 위해 끓는 물에 월계수 잎을 넣고 10분 정도만 삶아 준다. 삶아낸 고기는 깨끗이 씻어준다.고기가 푹 잠기도록 물을 넣어주고 통마늘과 함.. 2018. 12. 16.
인도네시아식 볶음밥[나시고렝]_옥주부레시피 “옥주부표 나시고렝 만들기”아이와 함께 하는 한끼 식사는 늘 메뉴가 고민이다. 특히 주말이나 휴일 하루 세끼를 다 챙기기에는 보통일이 아니다. 그래서 오늘은 [옥주부표 나시고렝]을 만들기로 하였다.나시고렝은 인도네시아식 볶음밥 요리를 말하는데 인도네시아어로 나시(nasi)는 “밥”을 의미하고 고렝(goreng)은 “볶음”을 말한다고 한다. 요즘 밥 먹기를 조금 싫어하는 우리 통통이를 위해 지금까지 먹어 보지 못한 새로운 요리에 도전해 보기로 하였다. 사실 집에서 해 볼 생각도 못하고 있다가 의외로 간단한 레시피여서 또 겁 없는 도전을 하였다. “재료준비”재료(2인분 기준) : 햇반 2개, 새우 150g, 피망 1개, 당근 1/5개, 계란 2개, 숙주 1줌, 양파 1/2개, 대파 1/2대, 쪽파 1대, 마.. 2018. 12. 3.
겨울철 감기예방을 위한 무밥 만들기!! “감기에 좋은 무밥 만들기”요즘 초등학교에서는 독감이 많이 유행한다고 한다. 어린이집에 다니고 있는 우리 통통이도 얼마전부터 감기 기운이 있어 걱정이다. 생후2개월 된 봉봉이와 함께 이다 보니 통통이가 감기에 걸릴까봐 조마조마하다.그러다 인터넷으로 장보기 중 이마트몰 [e-요리] 코너에 소개된 무밥이 눈에 띄었다.재료는 모두 집에 있으니 오늘 당장 해보기러 하였다. “재료준비”재료(2인분 기준) : 쌀 2컵, 채썬무 1컵, 표고버섯 한줌, 참기름, 간장, 설탕, 깨소금, 다진마늘, 고춧가루, 다진파※ 위 재료는 저희집 2인분 밥상 기준, 컵은 밥솥의 개량컵을 이용하여습니다. “무밥 조리과정”밥솥의 개량컵을 이용하여 쌀2컵인 경우 솥 안의 눈금에 2에 맞추면 되지만 무에서 물이 나온다고 하니 물을 조금 적.. 2018. 11. 27.
맛있는 가지볶음_MBC기분좋은날 옥주부키친 레시피 “맛있는 가지볶음 만들기” 지난번 초간단잡채에 이어 가지볶음을 만들어 보았다. 우리 동동님은 가지의 물렁한 식감이 마음에 들지 않는다며 가지를 거의 먹지 않는다. 싫다고 하는데 먹이고 싶은 이 마음은 무엇일까?^^ 사실 결혼하고 초에는 가지를 먹여보기 위해 또르띠아에 가지를 올려 피자를 구워도 봤고 다양한 시도를 했었다. 하지만 아이가 생기고 나서는 오로지 아이 중심의 반찬을 준비하다 보니 한동안 잊고 있었다. 하지만 이날 옥주부님께서 자기도 원래 가지를 좋아하지 않지만 본인이 만든 가지볶음은 맛있다고 장담을 하시기에 그 맛이 무척이나 궁금했다. “재료준비” 재료(2~3인분기준) : 가지 2개, 양파 1/2개, 대파 1/2대, 포도씨유 3큰술, 통깨 1큰술, 맛간장 2큰술, 굴소스 1큰술, 올리고당 1/.. 2018. 11. 20.
초간단 잡채 만들기_MBC기분좋은날 옥주부키친 레시피 “초간단 잡채 만들기”오전에는 주로 아침 정보프로그램을 보게 된다.MBC기분좋은날 이라는 프로그램을 보다가 옥동자로 유명한 개그맨 정종철씨의 옥주부키친을 보게 되었다. 꽃개탕과 초간단 잡채, 가지볶음 요리를 선보였는데 너무 손쉽게 요리를 하셔서 꼭 한번 해봐야겠다고 마음먹었다. 인터넷으로 잡채재료와 가지볶음 재료를 주문하고...주말 친정엄마 찬스를 이용하여 봉봉이는 엄마에게 맡기고 잡채를 만들어 보았다.보통 잡채는 손이 아주 많이 가는 음식이다 보니 특별한 날이 아니면 쉽게 요리할 엄두가 나지 않는다. 하지만 옥주부 레시피에서는 고기만 별도로 볶아주고 나머지는 모두 한꺼번에 볶아주니 시간을 아주 많이 단축할 수 있을 것 같다. “재료준비”주재료(2~3인분기준) : 당면 250g, 버섯(목이버섯, 팽이버섯.. 2018. 11. 12.
참두릅 숙회 어렵지 않아요~*^^* 18.04.12 [임신 16주4일] 임신 15주가 넘어가면서 입덧이 조금 진정되는 것 같다. 여전히 고기는 일부러 찾아서 먹고 싶지는 않지만 갑자기 엄마가 해주신 두릅전이 생각났다. 친정엄마와 통화 중 먹고 싶은게 있으면 얘기하라고 하셔서 두릅을 얘기했더니 우리 친정에는 아직 두릅이 나오지 않았다고 하신다. 안타깝지만 다음에 먹어야겠구나 생각하고 있었는데 엄마 친구분께서 주셨다며 참두릅을 보내주셨다. 우와우와~!!*^^*양이 많지 않아 이번에는 전 대신 그냥 대처먹기로 하였다.두릅은 보통 아래쪽에 붙은 지저분한 겉껍질 정도만 제거해 주면 되는데 이번에 보내주신 두릅은 엄마가 이미 손질을 다해 보내주셔서 따로 손을 대지 않아도 되었다.정말 나온지 얼마 되지않은 새순이여서 정말 부드러웠다.[두릅데치기]손질한.. 2018. 4. 12.
오늘의 저녁_콩비지찌개와 떠먹는 두부! 아이반찬 풀무원오이지무침~^^ 포스팅에서 얘기한 풀무원 제품 중 콩비지를 이용하여 비지찌개를 끓여 보았다. 어릴 때는 참 맛 없던 비지가 나이가 들수록 맛이 좋아지는 것 같다. 풀무원 국산콩 콩비지 300g.뒷면에 비지찌개 요리방법이 상세히 적혀 있었다.재료 : 콩비지, 돼지고기, 김치, 다진마늘, 파, 참기름 등풀무원 콩비지 조리방법1. 돼지고기는 다진 마늘과 참기름으로 양념을 하고, 김치는 양념을 털어낸 후 송송 썰어줍니다.2. 달군 뚝배기에 참기름을 두르고 돼지고기와 김치를 넣고 볶은 후 콩비지와 대파를 넣고 약한 불에 끓입니다.3. 기호에 따라 새우젓으로 간을 하거나 양념장을 곁들여 드세요. 오늘은 위에 적혀있는 요리방법대로 만들어 보기로 하였다. 1. 냉동실에 있던 돼지고기를 꺼내 먹기 좋은 크.. 2018. 1.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