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쁜아침. 도시락메뉴 고민할 시간도 없어 집에있는 재료들로 최대한 빨리 준비하였다.
그래서 선택한 두부구이.
두부는 다른것보다 포만감이 있어서 신랑이 선호하는 메뉴 중 하나이다.
다이어트도시락은 맛도 중요하지만, 무엇보다 포만감이 큰게 중요한 것 같다.ㅋㅋㅋ
2020.11.16(월)
오늘의 메뉴♨
점심 : 현미밥, 두부구이, 쥬키니호박구이, 오이토마토샐러드
오후간식 : 토마토 & 고구마
1. 현미밥
냉동밥을 미리미리 준비해 놓으니 바쁜아침에 너무나도 편리하다.
100% 현미밥을 200g 정도를 담아주었다.
(TIP. 코코넛 오일로 밥짓기 : 밥을 지을 때 코코넛 오일을 한스푼 넣어 준 후 12시간 냉장보관하면 인체에 흡수되는 칼로리가 최대 60% 감소한다. -2015년 3월 미국화학학회 발표)
2. 두부구이
두부를 잘라 소금으로 밑간을 해준다. 계란물에 퐁당 담궈 옷을 입혀주고 팬에 구워주웠다.
3. 쥬키니호박구이
호박은 잘라서 포도씨유를 두른 후라이팬에 소금간을 살짝하여 구워주었다.
사실 그냥 먹기 밍밍하지만, 이때 스리라차 소스 하나면 맛도 업(UP) 된다.
4. 토마토오이샐러드
사실, 오늘은 샐러드라 부르기도 민망하다. 하지만 별도의 소스가 준비되어 있으니 샐러드라 칭하겠다.
그냥 집에있는 오이와 토마토를 잘라 넣어주었다.
♥ 오후간식
찐고구마와 토마토를 도시락에 들어가기 적당한 크기로 잘라 담아주었다.
★. 소스
샐러드용 소스 : 발사믹 식초, 올리브유, 소금, 다진 마늘, 라임즙
스리라차 소스 : 시판용 닭표 스리라차 소스 구매.
2020/12/23 - 다이어트 도시락 +8[닭가슴살 야채볶음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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