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11.23(월)
오늘의 메뉴♨
점심 : 버섯닭가슴살볶음밥, 쌈다시마, 리코타치즈샐러드
오후간식 : 토마토 & 고구마 & 오이
1. 버섯닭가슴살볶음밥
냉장고에 있는 팽이버섯과 닭가슴살, 파프리카 등 각종 야채들을 다져주었다.
프라이팬에 다진 파를 먼저 넣어 볶아 파 기름이 살짝 나올 때 각종 야채들을 함께 볶아주었다.
야채들이 어느 정도 익고 나서 현미밥을 함께 볶아주면서 스리라차 소스를 살짝 넣어 간을 해주었다.
(TIP. 코코넛 오일로 밥 짓기 : 밥을 지을 때 코코넛 오일을 한 스푼 넣어 준 후 12시간 냉장 보관하면 인체에 흡수되는 칼로리가 최대 60% 감소한다. -2015년 3월 미국 화학학회 발표)
2. 쌈다시마
쌈다시마는 깨끗한 물에 30분 정도 짠기를 우려내고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주었다.쌈 싸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주면 되는데 보통 도시락 김정도 크기로 잘라주면 좋을 것 같다.
3. 리코타치즈샐러드
양상추 위에 노란색토마토와 오이 빨간파프리카를 줄 세워주고 사이사이에 리코타치즈를 올려주었다.
이번에 만든 리코타치즈는 유청이 많아 빠져 조금 퍼석해 보이기도 한다.
♥ 오후간식
전자레인지용 찜기를 이용해 쪄낸 고구마와 토마토, 샐러드용으로 자르다 남은 오이까지 간식으로 담았다.
★. 소스
샐러드용 소스 : 발사믹 식초, 올리브유, 소금, 다진 마늘, 라임즙
스리라차 소스 : 시판용 닭표 스리라차 소스 구매.
쌈다시마는 굳이 롤을 만들지 않더라도 그냥 김처럼 싸서 먹어도 굉장히 맛있었다.물론, 스리라차 소스가 없었다면 조금 심심할 수도 있겠지만...ㅎㅎㅎ현재까지 몸무게 2kg 감량 중... 운동을 하지 않아서인지 몸무게의 변화가 거의 없다.그래도 욕심내지 않고 천천히 몸의 변화를 기대하며, 틈틈이 운동도 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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