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을 떠나요~♪(여행)/해외여행16 방콕가족여행♬_4인가족[10개월아기포함]열두 번째 이야기/방콕 수완나품 공항 택스리펀 DAY 15 아속 역 인근 쇼핑 및 출국 ARTBOX Thailand - 탑스 마켓 - 터미널 21 "방콕에서의 마지막 저녁 역시 터미널 21에서... 코코넛 아이스크림 계속 생각날 것 같다." 2019.8.2 DAY 16 수완나품 국제공항 수완나품 국제공항 - 김해 국제 공항 "수완나품 공항. 밤 비행기 승객들을 위한 편의시설이 조금 더 있었으면 하는 아쉬움이 남는다." 2019.8.3 전날 왕궁을 마지막으로 사실 상 우리 여행의 일정은 끝이났다. 8월3일 오전1:35 비행기로 방콕에서 출발예정이다 보니 낮 시간에는 대형마트 들을 돌며 미리 봐두었던 선물들을 구매하고 택시를 타고 공항으로 향했다. 2019년 8월 2일은 방콕에서 아세안+한중일 외교장관 회의가 열리는 날이였는데, 방콕 시내에서 폭탄폭발사.. 2020. 6. 1. 방콕가족여행♬_4인가족[10개월아기포함]열한 번째 이야기/태국왕궁/시암스퀘어 DAY 14 왕궁 & 시암스퀘어 왓 프라깨오 - 왓 포 - 왓 아룬 - 시암스퀘어 "현재의 왕궁. 관광객이 너무 많다. 한번 봤으니 다시는 찾지 않는 걸로..." 2019.8.1 01 왕궁 방콕 왕궁(태국어: พระบรมมหาราชวัง, Grand Palace) 타이 방콕에 있는 복합 건축물이다. 정식 명칭은 “프라 보롬 마하 랏차 왕” (พระบรมมหาราชวัง)이다. 이 건축물은 18세기 이후부터 국왕이 머물렀던 공식 관저이다. 건축은 1782년 라마 1세 때 수도를 톤부리에서 방콕으로 옮기면서 시작되었다. 여러 번의 증축 공사를 통해 계속 황궁이 확장되었다. 그러나 현재의 국왕인 푸미폰 아둔야뎃은 이곳에 머물지 않고, 치뜨랄다 궁에 거주하고 있다. 타이인들의 심장부와도 같은 이곳은 환상적이고 .. 2020. 5. 23. 방콕가족여행♬_4인가족[10개월아기포함]열 번째 이야기/툭툭이 타고 백종원방콕맛집으로![똠얌쌀국수] DAY 13 백종원이 소개한 쌀국수 맛집 룽르엉 꿰띠여우 무 "어느 방송에서 백종원 씨가 찾은 맛집. 전통 쌀국수가 아닌 퓨전식 쌀 국숫집이다." 2019.7.31 도로에 지나다니는 툭툭이 너무나 궁금했던 우리 통통이. 별다른 여행일정이 없으니 통통이가 원하는 툭툭을 타고 가기러 했다. https://goo.gl/maps/wU2bvCikoC8PzNew8(아속역에서 룽르엉 꿰띠여우 무) 아속역 to 룽르엉 꿰띠여우 무 www.google.co.kr 아속역에서 구글지도상 도보 20분 거리에 있다고 확인된다. BTS를 탄다면 프롬퐁역(아속에서 1정거장)에서 내리면된다. 오늘은 툭툭을 타는데 의미를 두기로 하고, 가격을 물어봤다. 생각보다 가격이 너무 비싸 흥정 중인데 일단 차가 많으니 얼른 타란다.^^;; 통.. 2020. 5. 14. 방콕가족여행♬_4인가족[10개월아기포함]아홉번째 이야기/아유타야Ayutthaya 예전 배틀 트립에서 방콕댁 신주아 씨가 나와서 소개한 적이 있는데그날 왓 차이와타나람의 석양이 너무나 보고 싶다는 우리 동동님(남편)의 강한 의지로 우리의 방콕 여행이 이루어지게 되었다.당시 둘째 출산 후 얼마되지 않아 방송으로 배틀 트립을 보여 "아.. 여행 가고 싶다." 생각만 하고 있었는데...정말 아유타야를 이렇게 빠른시간 안에 찾게 될 줄이야..ㅋㅋㅋㅋ아이들과 함께 한 여행이라 짐이 많다 보니 숙소를 옮겨 보려는 상상은 하지도 못했다.그래서 아유타야 역시 여행사의 데이투어를 신청할 것인가? 택시를 이용할 것인가? 택시를 자주 이용하다 보니 몇몇 기사분들은 관광투어 관련 프린트물을 가지고 계시면서 함께 투어 하기를 권하곤 했다.2명의 기사분 연락처를 가지고 있었는데, 사파리월드때 이용했던 마음씨 .. 2020. 5. 8. 방콕가족여행♬_4인가족[10개월아기포함]여덟번째 이야기/벤자키티공원/짜뚜짝시장 DAY 9 벤자 키티 공원 벤자키티 공원 "숙소 인근 공원. 퇴근 후 운동도 하고 휴식을 즐기는 듯. 이 여유로움... 그냥 좋다." 2019.7.27 사파리월드를 다녀온 후 동동님(남편)의 컨디션 난조로 이날은 호텔에서 푹 쉬기로 하였다. 오전에 짜뚜짝 시장 방문예정이였으나 전면 취소하고 푸드랜드에서 닭가슴살을 사와 닭죽을 끓였다. 호텔에서 닭죽을 끓일거라고는 전혀 예상치 못했는데, 별별 경험을 다하는 듯 하다. 이 더위에 봉봉이를 계속 안고 다녀서 더위를 먹은게 아닌가 싶다. 다행이 푹 쉬고 나니 오후에는 동동님의 컨디션이 많이 돌아왔다. 그래서 숙소 예약 전 구글맵으로 확인했었던, 조깅 하기 좋아 보이는 공원. 벤자 키티 공원으로 향했다. https://goo.gl/maps/bkST7pDvNSWwS.. 2020. 5. 6. 방콕가족여행♬_4인가족[10개월아기포함]일곱번째 이야기/방콕 사파리월드 DAY 8 사파리 월드 사파리 월드 - P키친 "태어나서 이렇게 많은 기린은 처음 봤다. 아이와 함께라면 강추!!" 2019.7.26 01 사파리 월드 방콕 여행 전 7월 초 용인 에버랜드 사파리를 다녀왔다. 방콕 사파리 월드와 규모에서부터 차이가 많이 났다. 위의 사진처럼 한 두마리 보던 기린, 코뿔소 등을 정말 떼로 몰려다니는 모습을 볼 수 있었고, 사파리 차량을 탑승 시간만 해도 에버랜드는 15분. 방콕의 사파리 월드는 45분. 이 시간만 봐도 규모의 차이를 느낄 수 있을 것이다. 방콕의 사파리 월드는 마린파크와 사파리파크로 나눠어져 있는데, 우리는 마린파크+사파리파크+런치 이렇게 구성된 패키지 상품을 미리 예약하고 들어갔다. 일 년 전이라 정확히 기억은 나지 않지만, 인터넷상으로 제일 저렴한 곳을.. 2020. 4. 27. 방콕 가족여행♬_4인 가족[10개월아기포함]여섯번째 이야기/비 오는 날 카오산로드 DAY 7 카오산 로드 카오산로드 - 버디 비어 와인 바 앤 시푸드 레스토랑 - 조조 팟 타이 "비 오는 날의 카오산로드. 그래도 여행객들은 즐겁다." 2019.7.25 01 카오산 로드 배낭여행객들의 성지로 불린다는 카오산로드. 이번 코스는 아이들을 위한 코스가 아니라 우리를 위한 코스였다. 방콕에 왔으니 카오산로드는 한번 가봐야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컸다. 택시를 타고 도착한 카오산 로드의 첫 인상은 많은 사람들과 많은 툭툭(삼륜 택시)들로 인해 어디가 코 오산 로드인지 구분이 되지 않았다. 하늘이 금방 비가 쏟아질 것처럼 흐렸지만, 사람들이 넘쳐난다. 우리가 다닌 여행코스 중 한국인을 제일 많이 만난 곳이기도 하다. 카오산로드의 포토존이라 부를 수 있는 맥도널드 앞에서 한국인 관광객에게 부탁해.. 2020. 4. 17. 방콕 가족여행♬_4인 가족[10개월아기포함] 다섯 번째 이야기/클롱 토이/빠뚜남시장/아트박스야시장 DAY 5 마켓 탐방 클롱 토이 마켓 - 빠뚜남 시장 "과일을 사기 위해 찾은 클롱 토이. 관광객은 거의 없고 현지인들이 대부분였다." 2019.7.23 01 Khlong Toei Market 클롱 토이 마켓 방콕1 Kasem Rat Rd, Khlong Toei, Bangkok 10110 태국 https://goo.gl/maps/PrT6gebtCMAgoxoJ9 Khlong Toei Market ★★★★☆ · 신선식품 시장 · 1 Kasem Rat Rd www.google.com 호텔에서 차량으로 10분 정도 이동하면 클롱 토이(끄렁떠이)라는 재래시장이 있다. 저렴하게 과일을 사기 위해서 택시를 타고 방문해 보았다. 관광객이 많은 시장이 아니라 현지인들을 위한 재래시장으로 보인다. 시장 자체가 과일부터 수.. 2020. 4. 14. 방콕 가족여행♬_4인 가족[10개월아기포함] 네 번째 이야기/아시아티크 DAY 4 아시아 티크 탑스 마켓 - 아시아티크 "아시아티크 관람차 안에서 바라본 방콕은 아주 화려한 도시였다." 2019.7.22 하루의 첫 시작은 환전으로 시작했다. 공항에서 환전 한 밧트는 호텔비용과 며칠간의 경비로 다 써버렸고, 환전한 달러를 밧트로 바꾸기 위해 가까운 환전소를 찾았다. 아속역 교차로에 가면 씨티은행이 있다. 그 건물 안으로 들어가면 슈퍼리치라고 있는데 우리는 이곳에서 환전을 했다. 건물안으로 들어가 바로 보이지 않아 살짝 헤메었는데 계단으로 아래쪽으로 내려가 조금 걸어들어가서 찾을 수 있었다. 01 탑스 마켓 환전 후 씨티은행 건너편 터미널21쪽으로 길을 건너 터미널21일 지나 걷다보면 로빈슨 백화점이 나온다. 반가운 맥도널드가 보인다. 하지만 우리는 패쓰.ㅎㅎ 맥도널드 지하에 .. 2020. 4. 13. 방콕 가족여행♬_4인 가족[10개월아기포함]세 번째 이야기/사이남평누들/제노카페/터미널21 DAY 3 아속 역 인근 맛집 탐방 Sai Nam Phueng Noodle Shop - Zeno Cafe - 터미널 21 아속점 "쌀국수를 너무나도 좋아하는 우리 동동 님. 현지인 맛집이라 가격대가 참 착했다." 2019.7.21 01 Sai Nam Phueng Noodle Shop 주소: 392/20 ระหว่าง ซ.สุขุมวิท 18 กับ Sukhumvit 20 Alley, Khlong Toei, Bangkok 10110 태국 sai nam phueng noodle shop 주소 - Google 검색 2018. 4. 28. · 14 Sai Nam Phueng Alley Siri Mangkalajarn Rd., 50200 치앙마이, 태국 – 지도 표시. 예약 완료 후 전화번호, 주소 등 모든 숙소.. 2020. 4. 12. 방콕 가족여행♬_4인 가족[10개월아기포함] 두 번째 이야기/램 차런 씨푸드/뒤크 드 프랄린 벨지움 초콜릿 DAY 2 아속 역 인근 탐방 시타딘 수쿰빗 16 - 뒤크 드 프랄린 벨지움 초콜릿 - 엠쿼티어 내(Laem Charoen Seafood) "새벽에 도착 한 우리는 숙소 인근을 구경하며 엠쿼티어에서 동동 님의 태국인 친구를 만나 저녁을 먹었다." 2019.7.20 01 시타딘 수쿰빗 16 인근 거리 방콕에서의 첫날! 새벽에 도착했지만, 아이들은 역시나 일찍 일어났다. 우리 방에서 보이는 풍경은 보는 것처럼 주차타워가 있었고 앞에 작은 사당(?!)이 있었다. 아침은 리어카들이 하나둘씩 들어서는 걸 보고는 봉봉 이를 유모차에 태워 신이 났다.^^;; 조금 늦은시간에 나갔더니 벌써 몇몇 리어카들은 정리를 하고 있었다고 한다. 그나마 제일 익숙한 치킨과 닭고기와 돼지고기가 들어있는 볶음밥 도시락을 사 왔다. 도.. 2020. 4. 11. 방콕 가족여행♬_4인 가족[10개월아기포함] 첫 번째 이야기/대한항공 아기요람/클룩 후기 DAY 1 김해 국제공항 김해 국제공항 - 방콕 수완나품 국제공항 "여행 시작 전 공항에 앉아 비행기를 기다릴 때 제일 설레는 것 같다." 2019.7.19 밤 8시 비행기 이다 보니 동동님은 출근 후 오후 반차를 내고 출발하기로 했다. 짐은 대충 싸놨지만, 두 아이와 함께하다 보니 출발 전까지 넣고 빼고를 계속한 것 같다. 우리집은 경북 경산시. 우리가 비행기를 탈 곳은 김해국제공항. 우리차를 가지고 가서 공항주차장에 주차하기로 결정을 했다. 쏘카를 렌트할 것인가? 택시를 탈 것인가? 고민이 많았지만 결국 카시트가 있는 우리차를 이용하는게 제일 안전 한것 같아 차를 가지고 갔다. 탑승수속을 마치고, 봉봉이는 유모차에 태워 식당가에서 저녁을 먹었다. 그 당시만 해도 공항은 정말 사람들 발 디딜틈 없는 북.. 2020. 4. 10. 방콕 가족여행♬_4인 가족[10개월아기포함]/여행준비 및 여행경비 "10개월 아기와 함께하는 해외여행준비" 10개월아기과 함께하는 여행은 이것저것 신경 쓸일이 많았다. 특히나 14일간의 여행일정이다 보니 아기짐만 한가득이였다. 기본적으로 기저귀, 분유, 이유식이 필요했다. "기저귀" 기저귀 48매 한팩(캐리어), 백팩과 토드백 이동용 가방에 소분, 물놀이용 기저귀 20매 ※물놀이용 기저귀는 몇 장 사용하지 못했다. 바닷가에 갈 수 없었고 호텔 내 수영장에서만 몇장 이용했다. "분유" 아기분유 1통(캐리어), 백팩과 토드백에 소분 "이유식" 시판맘마밀 10팩(캐리어), 베이비비오(5병), 올가쌀가루 20개 ※ 방콕마트에 우리나라 제품들이 많이 판매하고 있어 현지에서 사면 된다는 얘기를 듣고 기저귀와 분유는 거의 평소 사용량을 계산하여 거의 딱 맞게 넣었지만 부족하여 현지.. 2020. 4. 9. 방콕 가족여행♬_4인 가족[10개월아기포함]14일간의 일정 지난해 이 맘 때쯤 우리는 7월의 2주간의 여행을 계획하고 있었다. 당시 우리 봉봉이는 10개월밖에 되지 않은 걷지도 못하고, 이유식 먹는 아기였기에 국내도 아닌 해외여행에 대한 부담이 컸다. 6시간가량의 비행시간 동안 아이가 힘들어하지 않을지, 더위에 힘들지는 않을지 등 여러 가지 이유로 고민이 되었다. 여행은 좋지만 여러가지 이유로 망설여지던 나는 결국, 적극적인 우리 동동 님의 설득에 넘어가 여행을 계획하게 되었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아주 여유롭게 잘 다녀왔다. 여유로운 일정과 현지 이유식도 잘 먹어준 순둥이 봉봉이 덕분에 즐겁게 여행을 마무리 지을 수 있었다. 14일간의 우리의 일정을 지금부터 기록해 보고자 한다. 여행기간 : 2019년 7월19~8월3일 총지출금액 : 4,406,240원(여행자.. 2020. 4. 7. 괌 3박4일 자유여행일정 괌 여행을 위한 준비작업을 할려고 합니다. 지난 번 괌 여행시 촉박한 시간에 게으름으로 인해서 좀 더 알아보지 못한고 간 것이 너무 후회 되더라구요. 그래서 괌 자유여행을 준비하시는 분들게 조그만 도움이 되어 보고자 합니다. 먼저 위키백과의 있는 내용입니다. ▲사랑의 절벽에서 바라본 투몬비치 괌 섬(Guam, 차모로어: Guåhån 구아한, 문화어: 괌도), 또는 공식적으로 미국령 괌 준주(United States island territory of Guam)는 서태평양에 있는 미국의 해외 영토이다. 기후 괌의 기후는 열대성 기후이지만 낮에는 섭씨 39도 이상으로 올라가지 않고 밤에도 섭씨 27도 이하로 내려가지 않는다. 태풍의 발원지이기도 하고 가끔 열대성 스콜까지도 온다. 역사 지금의 괌 지역에는 남.. 2017. 9. 22. 대구에서 괌으로 여행시 오사카경유 경로안내 지난7월 괌여행을 다녀왔습니다. 대구출발 오사카 경우 괌으로 가는 티웨이항공을 이용하였습니다. 경유는 처음이라 설렘반 걱정반으로 출발하였습니다. 대구에서 오전8:00출발하여 40~50분 만에 오사카 간사이 공항에 도착하였습니다. 오사카에 내리는 사람과 괌까지 가는 사람 모두 가방까지 챙겨서 내리라고 하더군요...내리다 보니 거의 제일 끝에 내리게 되었습니다. 비행기에서 내려 조금 걸어가니 윗층으로 올라가스 에스컬레이트 앞에서 파란색 탑승권을 나눠주고 있었습니다. 괌으로 가는 사람들은 비행기에 타기 전까지 꼭 가지고 있어야 하는 환승티켓인가 봅니다. 에스컬레이트를 타고 올라가 사람들을 따라 가니 셔틀이 나오네요. 다른 안내문구가 보이지 않길래 셔틀을 탔습니다. 붐비는 셔틀 안은 대부분 한국인이였습니다.^^.. 2017. 9. 1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