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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로만 듣던 달고나 커피!!
지난번 집에서 손으로 저어서 만들어 보겠다던 동동님.
손으로 10분은 도저히 무리라는 판단하에 이번에 다시 재도전!!
이번에는 핸드 블랜드를 이용했습니다.
커피와 설탕물을 1:1:1 비율로 넣고 녹여주었습니다.
그런데 한잔 불량의 커피 양푼이는 왜??
그냥 다들 양푼이에 만드는 걸 봤다고 합니다.^^;;
결국 블랜드가 들어가는 순간!! 사방으로 날아가는 꺼뭇꺼뭇한 커피 방울들....
휴~!!
결국 파이렉스 계량컵으로 변경.
차가운 상태로 저어줘야 한다고 아이스팩 위에서 저어 주었습니다.
핸드 블랜드로 거품을 내니 5분도 안 걸린 것 같습니다.
우유 위에 부어줬더니 아래에 실처럼 녹아내리는 게 보이시나요?
하지만 숟가락으로 마구 저어도 우유랑 바로 섞이지는 않네요.
커피 거품 먼저 맛을 봤습니다.
쓰고 맛없어요~^^;;
사실 전 달달한 커피를 좋아한답니다.ㅋㅋㅋ
우유 위에 올려서 조금 시간이 지나니 거품이 가라앉으며 우유와 섞이기 시작합니다.
음... 사실 전 달고나 커피보다는 그냥 막 섞여있는 믹스나 라떼류가 좋은 것 같아요.
지극히 개인적인 소견이였습니다.
달달한 커피한잔 하시면서 잠시 여유를 가져보세요.
식후 커피는 만성피로를 유발한다고 하니 피해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오늘도 즐거운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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