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표놀이3 엄마표 놀이육아♬_박스 하나만 있어도 신나게 놀 수 있어요♪ 코로나19로 매일매일 택배가 넘쳐난다.이번에는 박스랑 놀아보자~!!^^ 준비물 : 아이가 들어 갈 수 있는 크기의 박스, 색연필이나 크레파스 수량 : 아이 수 만큼 BOX 썰매 우리 개구쟁이 봉봉이는 언니야가 하면 뭐든지 따라하는 따라쟁이이다.이번에는 언니가 들어가 앉은 박스를 보더니 엉덩이부터 들이민다.우리 언니야는 속상하지만 동생에게 또 양보해준다.이 상태로 번갈아가며 박스썰매타기~ㅎㅎㅎ박스썰매는 엄마 허리가 나갈 것 같아서...붕붕이로 서둘러 변경해 주었다. 이번에는 둘이 사이좋게 박스집에 나란히 들어가 앉았다.그런데...꼭 잡고 있던 박스를 놓쳐버린 우리 봉봉이.ㅋㅋㅋㅋ그 사이로 볼록 튀어나온 배가 보여 엄마에게 웃음을 준다. 그냥 박스일 뿐인데...너희들은 뭐가 그렇게 즐겁니?ㅎㅎㅎ아무 장식도 .. 2020. 3. 2. 엄마표 놀이육아♬_가성비갑~!!단돈 천원으로 하루종일 놀기/밀가루놀이 3살 봉봉이와 7살 통통이가 모두 만족할 만한...실내놀이를 찾기가 쉽지 않다.3살 봉봉이는 아직 말을 하지 못하기에 7살 통통이가 하고 싶어하는 인형놀이도 할 수 없고...말을 못하니 3살 봉봉이는 뭘 좋아하는지 정확히 알 수 없으니 함께 놀기가 쉽지않다. 누구나 가능한 끼적이기!! 요즘 끼적이기에 재미를 들이기 시작한 봉봉이를 위해 거실 바닥에 전지를 깔아 주었더니 두 아이 모두 즐거워 하였다. 말그대로 끼적이기만 가능한 봉봉이 이기에 언니와 같은 섬세한 그림은 불가능!그래서 그냥 세모, 네모, 동그라미를 그려주고 언니야랑 색칠 채워넣기를 해 보았다. 크레파스를 꺼내는 손이 야무지다.^^ 한 가지 색으로 만족하지 못하는 통통이 여기저기 끼적이기를 하다가...결국 마룻바닥에도 쭉쭉 그어주고...ㅡㅡ;;.. 2020. 3. 2. 엄마표 놀이육아♬_에바 알머슨"Dinner"st. 우리가족 그려봤어요~^^ 코로나19로 인해 뜻하지 않게 하루종일 집에만 있는 우리 통통이.동생이 생긴 이후로는 엄마랑 하던 인형놀이도 색칠공부도 마음껏 할 수 없는데...이제 유치원도 못 가고 집콕이라니...지난 주말 아빠와 봉봉이가 잠든사이 오랜만에 엄마랑 그림그리기를 하였다.이번에는 "행복을 그리는 화가" 에바 알머슨의 그림 중 "Dinner"을 흉내내어 우리가족을 그려 보았다. 집에 있는 전지를 반으로 접어 한쪽은 엄마가 스케치하고 한쪽은 통통이가 식충식물을 그리기로 하였다.(아쉽게도 통통이의 식충식물은 낮잠에서 깨어난 우리 봉봉이가 망쳐버려서..사진이 남아 있지 않다.) 엄마표 첫 번째 스케치를 유심히 보던 우리 통통이.엄마 아빠 머리 모양이 마음에 안든단다. 엄마의 생각은 엄마 아빠 머리를 통통이와 엄마가 꽃그리기를 신.. 2020. 2. 2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