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의말공부1 [엄마의말공부]_5가지 "엄마의 말"로 아이의 일상이 달라진다! 사실 이 책은 2017년도 우리 통통이가 4살때 구매했던 책이다. 그 당시 육아관련 책도 한참 많이 사들였고...첫 아이라 아이의 행동 하나에도 "우리 애는 왜 이럴까?" 예민하게 반응 했던 것 같다. 솔직히 그 당시 이 책을 읽을때는 그다지 와닫지 않았다. 아마도 지금처럼 자기 생각을 잘 표현하지 못하는 시기였기에 그런것 같다. 7살이된 통통이는 요즘 책속의 아이 같은 얘기들을 많이 한다. 그리고 무엇보다 동생이 생김으로 받은 스트레스도 만만치 않을테고... 거의 한달을 하루 종일 함께 하다보니 요즘 나도 모르게 아이를 혼내는 일이 늘어나는 것 같다. 그러다가 다시 펼친 책에서 프롤로그부터 뜨끔하게 한다. 한번씩 아이가 눈치를 보는 것 같았다. 정말 내가 내 아이에게 사랑하지만 함께 있으면 불편한엄마가.. 2020. 3. 1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