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탕1 매운탕,어탕이 생각나는 날 "금강자연산매운탕" 대명동 맛집 금강자연산매운탕.지난주 태풍과 장마의 영향으로 비바람에 제법 쌀쌀한 날씨에 따끈따끈한 국물이 있는 음식이 먹고 싶어졌다. 그리하여 찾은 곳 “금강자연산매운탕”아주 오래된 가게로 외관은 그다지 끌리지는 않는다. 하지만 몇 번 방문해봤을 때 매운탕이 맛이 좋아 한 번씩 찾게 되는 것 같다.오늘의 메뉴는 금강어탕!날씨의 영향인지 뜨끈뜨끈한 어탕이 생각났다.내가 주문한 금강어탕은 1인분에 10,000원.물가 인상으로 불가피하게 가격을 인상하게 되었다는 문구가 있다.나의 기억으로 어탕은 원래 10,000원이였던 것 같고 매운탕과 다른메뉴에서 인상이 1~2천원 정도 인상이 된 것 같다.주문 후 밑반찬이 먼저 나왔다. 5가지의 기본 반찬과 볶은콩이 나왔는데 콩은 배고픔에 먼저 먹어버려 사진은 남아 있지 .. 2018. 7. 1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