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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산동 뼈다귀해장국 집 “뼈큰감자탕집” 점심메뉴는 항상 고민인 것 같아요. 그래서 평소에는 간단히 도시락을 싸서 다니지만, 무더위에 도시락 싸서 들고 다니기도 힘들고...해서 요즘은 사 먹는고 있어요~^^ 그래서 어제는 대구 대명동계대 정문 앞 뼈다귀해장국 집 “뼈큰감자탕집”에 다녀왔습니다. 오픈한지 얼마안된 가게라 들었는데 그래서인지 전반적으로 깨끗했습니다. 간판에는 24시간 하는 해장국집이라고 적혀있었구요...인근에 사시는 분들이신지 50~60대 어르신들이 생각보다 많이 식사를 하고 계셨어요. 좌식보다 입식식탁이 더 많아 보입니다. 좌식식탁쪽에는 놀이방도 갖춰져 있었구요.. 평일 점심시간이여서 그런지 아이를 동반한 손님이 많지 않아 놀이방에서 놀고있는 친구들은 없었습니다. 메뉴는 감자탕/찜과 해장국/찜 어린이메뉴 등 다양하게 있는데요..... 2017. 8. 25.
[목화성장일기+142]목화꽃과 목화솜 ​​ 오늘아침 새로 핀 통통이의 목화꽃이에요~*^^* ​ 얼마전까지 이렇게 하나의 목화솜만 터트리고 있는 상태였는데요..지난주 휴가 다녀온 후 다시 작은 목화솜이 하나 터지고...오늘 아침에는 다시 꽃도 피워주네요~ㅎㅎ ​​​​​​​목화꽃이 참 신기한게 첨에는 저렇게 하얀듯 노란듯 색상을 보이다가 나중에 끝부분부터 핑크색으로 물들더라구요~ㅎ 목화꽃봉오리에서 목화솜까지...이건 나중에 따다가 목화솜드라이플라워를 한번 만들어볼까 싶어요~^^ ​ ​ ​ ​ ​ ​ ​ ​ 34개월 우리 통통이는 솜이 뭔지 잘 몰라서 그런지 목화씨앗이 이만큼 자라서 솜이 나왔다는것에 관해서는 별 감흥이 없네요~^^; 화분에 물주는것만 물놀이 하듯 재미있어하네요~ㅋㅋㅋ 저 목화솜안에 씨앗이 숨어있어요! 내년에는 다시 씨앗에서 솜이.. 2017. 8.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