탐험1 "엄마! 돌이 아주 많이 박힌 바위가 있어요~!!" 운전연습 삼아 오랜만에 친정에 다녀왔다. 주말이면 혼자서 두 아이와 놀아주는 일이 만만하지가 않다.운전면허증은 신분증 대용으로 주로 사용하다 "더 이상 이대로는 안될 것 같다"는 생각이 번쩍 들었다~!!나의 생각을 얘기하자마다 핸들을 넘기는 우리 동동님..^^;;결국 몇 년만에 친정집을 목표로 핸들을 잡았다. 운전석에 앉은 엄마를 보고 우리 통통이 "엄마 운전 못하잖아~!! 내 옆에 앉아!"라고 한다.ㅡㅡ;;아, 이 딸램...엄마 시작도 전인데..."통통아 엄마가 운전해야 우리끼리 재미있게 놀러다니지 하고 운전석에 앉았다."아파트 주차장을 빠져나오며 브레이크 감이 없어 조금 울렁거렸더니..."엄마 운전 못하잖아. 나 다 봤어~! 아빠보고 운전하라 그래~!!"얇미운 50개월 딸램이다..ㅡㅡ;; 경산은 [미.. 2019. 1. 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