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육점1 착한 아지야 한우 "한돈 간장 주물럭" 저녁반찬이 마땅치 않을 때 어떤 요리를 하세요? 저는 만만한 고기를 찾게 되는 것 같아요. 삼겹살, 목살, 가끔 갈비살까지 바로 구워먹으면 되고 무엇보다 저를 비롯하여 동동님과 통통이 모두 고기를 아주 좋아한답니다~ㅎㅎ 그래서 오늘은 저희 집 근처에 있는 정육점을 소개할려구 합니다. 통통이가 이유식을 시작할 때 쯤 생긴 가게인데..젊은 사장님 두분이서 아주 친절하게 운영하는 정육점입니다. 이름하여 “착한 아지야 한우” 착한느낌이 물씬 풍기죠?? 판매하고 있는 소고기들은 아지야 사장님 댁에 부모님이 직접 키워서 판매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한번 드셔보시면 자꾸 찾으시는 이유를 알게 되실거에요~^^ 이집에서 요즘 제가 즐겨 찾는 메뉴는 “한돈 간장 주물럭”입니다. 예전에는 어디서든 쉽게 보이던 양념돼지갈비.. 2017. 8. 2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