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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님접대음식2

족발만들기♨_살코기보다 쫀뜩한 미니족발이 좋다! 코로나19로 사회적 거리두기를 시작한지 2개월이 지나 모처럼 친정나들이에 나섰다. 생각해보니 시댁은 빈손으로 가기 뭐해서 요리를 해서 가져다 드리기도 하였고, 집으로 초대해 식사대접도 몇번 했지만 친정부모님께서는 그냥 가서 얻어 먹고 놀다가 오는 경우가 많았다. 그래서 이번에는 부모님을 위해 미니족발을 만들어 가기로 하였다. "재료준비" 주재료 : 한돈미니족발 1팩 1차 데치기 : 사과 1개, 양파1개, 대파 2뿌리, 통마늘, 양파껍질, 월계수잎, 통후추, 술(집에 있는 아무술이나 가능. 남은 와인 이용) 조림양념재료(집에 있는 재료 활용) : 양파즙 2개, 사과주스 1컵, 콜라 1캔, 진간장 1컵, 매실엑기스 1/2컵, 올리고당 1/3컵, 물 1컵, 다진마늘 2큰술 ※ 모든 재료는 종이컵 기준으로 작성.. 2020. 5. 1.
오늘은 홍가리비~!![초간단 가리비찜, 가리비탕,가리비구이] “홍 가리비”지난번 꼬막에 이어 마켓컬리에서 이번에는 홍가리비를 주문했다.요즘 가리비가 제철이라 여기저기에서 가리비찜, 구이, 탕 등 다양하게 소개가 되었다.쌀쌀한 날씨에 가리비탕이 먹고 싶다는 동동님의 의견을 적극 반영하여 구매완료~!!가리비는 입이 벌어질 정도로만 익혀주면 되어 찜, 구이, 탕을 모두 해 보았다.^^ “재료준비”해감 후 가리비 껍데기를 칫솔로 문질러 세척해준다. 겉면의 진흙(?!)을 제거해준다.재료 : 홍가리비2kg, 파, 무, 청량고추 “홍가리비 찜”깨끗이 세척한 가리비를 찜기에 넣고 모두 입이 벌어질 때 까지 쪄 준다.떡이나 만두를 찔 때 생각을 하여 물을 가득 넣었더니 가리비찜이 아니라 탕처럼 끓어 올랐다. 아마도 조개에서 물이 나오기도 하고 5분 내외로 쪄주면 되니 종이컵으로 .. 2019. 1.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