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글램핑1 대구글램핑 수성별사랑캠프[염소자리 카라반 온돌, 천칭자리 고급형] 지난주말 집에서 벚꽃이 구경 겸 아이들과 함께 수성별사랑캠프를 찾았다. 집에서 20여분 거리에 있고, 작년에 오픈한 캠핑장이라 시설도 굉장히 깨끗하다는 얘기를 듣고 예약하게 되었다. 내가 원한건 글램핑이였으나, 이미 예약이 완료된 상태라 카라반을 예약했다. 예전에 카라반을 이용했을때 나와 반대편에서 자는 사람이 뒤척이기만 해도 진동이와서 잠자리가 굉장히 불편한 기억이 있어서 선호하지는 않지만, 아이들에게 약속한것도 있고 해서 그냥 하루 잠을 포기하고 카라반을 예약하게 되었다. 특이하게도 여기는 카라반 타입에 온돌이 있었다. 우리가 예약한 곳은 염소자리 온돌형 카라반. 관리동 바로 옆에 있어서 외부의 공용화장실도 가까워 좋았다. 카라반 외부에는 데크가 설치되어 있고 테이블에 고깃집에서 볼수있는 그릴과 연기.. 2022. 4. 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