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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아침 새로 핀 통통이의 목화꽃이에요~*^^*
얼마전까지 이렇게 하나의 목화솜만 터트리고 있는 상태였는데요..지난주 휴가 다녀온 후 다시 작은 목화솜이 하나 터지고...오늘 아침에는 다시 꽃도 피워주네요~ㅎㅎ
목화꽃이 참 신기한게 첨에는 저렇게 하얀듯 노란듯 색상을 보이다가 나중에 끝부분부터 핑크색으로 물들더라구요~ㅎ
목화꽃봉오리에서 목화솜까지...이건 나중에 따다가 목화솜드라이플라워를 한번 만들어볼까 싶어요~^^
34개월 우리 통통이는 솜이 뭔지 잘 몰라서 그런지 목화씨앗이 이만큼 자라서 솜이 나왔다는것에 관해서는 별 감흥이 없네요~^^; 화분에 물주는것만 물놀이 하듯 재미있어하네요~ㅋㅋㅋ
저 목화솜안에 씨앗이 숨어있어요!
내년에는 다시 씨앗에서 솜이 될때까지 통통이혼자 키워 볼 수 있도록 도와줘봐야겠어요~^^
아침부터 이쁜꽃을 보고 나니 바쁜 출근길이지만 선물받은 것 처럼 기분좋은 하루가 될것 같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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