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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의 바다~♠(후기 등)/알아두면 좋은정보

[경산시 공적 마스크 판매 약국] 확인 후 방문하세요~!

by SongSong-e 2020. 3.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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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와 청도에 이어 특별재난지역으로 지정된 경북 경산시.

인구 대비 확진자 비율이 높다 보니 분위기가 많이 좋지 않다.

며칠 전 마트에서 재채기를 몇 번 했더니 모두 나를 쳐다보고 있어 순간 당황스럽기도 했다. 다행이 마스크를 끼고 있었기에 망정이지...

대구에 사는 친구 얘기로는 마트에서 할아버지 한분이 마스크를 끼지 않은 상태에서 기침을 하는 통에 다른 손님들과 싸움이 날뻔 하기도 했다고... ㅡㅡ

봄이면 꽃구경에 따뜻한 날씨에 사람들의 얼굴도 꽃이 피곤했었는데 코로나19로 모두 점점 예민해져 가고 있는 것 같다.

우선, 구하기 힘든 마스크로 인해 스트레스도 만만치 않는듯...

지난주 공적 마스크가 약국에 풀렸다는 얘기를 들었지만, 아이둘과 함께 있는 나로써는 사러 갈 엄두도 내지 못했다. 그리고 아마도 이미 새벽부터 줄서는 사람들이 있을 것 같아 기대도 하지 않았다.

그나마 코로나19가 시작되기 전 미세먼지를 대비하여 성인용과 아동용마스크를 미리 구매해놓았기에 지금까지는 버티고 있을 수 있었다. 하지만 예상보다 코로나19의 유행이 길어지면서 양가 어른들 마스크까지 신경쓰다 보니 마스크10장에 34,000원에 구매 후 점점 스트레스가 쌓이고 있는 상황이었다.

사실 구하기 어려운 것도 문제이지만 마스크며 손세정제, 소독제 등 구매비용이 만만치 않다. 예전 같음 2만원에 30장 들이 구매가 가능했었는데...지금은 생활비에서 아주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으니...ㅡㅡ

지난 주 금요일 조금 일찍 퇴근으로 혹시나 하는 마음에 약국에 들렀다가 귀한 마스크를 오프라인에서 처음으로 구매할 수 있었다. 장당 1,500원.

개별포장 마스크가 아니라 약봉투에 담아 온 마스크

아! 마스크가 정말 예전의 마스크가 아닌 너무나도 귀하신 몸이 되어 버렸다.

그리고 지난 일요일 경산시에 배부하는 마스크 2장도 받을 수 있다.

너무나 귀하신 마스크들이기에 인증샷도 남기고....^^;;(마스크가 뭐길래....ㅋㅋㅋ)

아~! 이것 만으로도 마음이 조금 놓이는 기분이다.ㅎㅎ

 

하지만 그것도 잠시 마스크 수급 안정화를 위해 이번주 부터 시행한 마스크 5부제.

역시나 퇴근 후에는 이번에도 품절이다.^^;;

2년생 동갑내기 우리 부부는 화요일.

4년생인 첫째는 목요일.

8년생인 둘째는 수요일.

우리가 구매 가능한 화, 수, 목 중 첫날은 실패. 과연 다른 날은 살 수 있을지...그냥 주말에 방문하는게 나을지 고민하던 중 우선 경산시 공적마스크 판매 약국을 찾아 보았다.

출처 : 경산시청 http://gbgs.go.kr/design/health/COVID19/COVID19_05.html

 

경산시코로나바이러스발생동향

공적 마스크 판매 약국 현황 공적 마스크 판매 약국 현황에 대하여 시군, 읍면동, 약국명, 주소, 연락처 순으로 나타낸 표입니다 시군 읍면동 약국명 주소 연락처 경산시 하양읍 가야약국 하양읍 대학로296길 7 053-856-6469 경산시 하양읍 고인돌약국 하양읍 하양로 120-1, 1층 053-851-7272 경산시 하양읍 국민약국 하양읍 하양로 106 053-857-8818 경산시 하양읍 대우당약국 하양읍 하양로 130-1 053-856-6446 경산

gbgs.go.kr

오전 중 방문이 불가능 하다면 인근 약국에 먼저 통화 후 방문 하는게 나을 것 같다.


코로나19로 집에서 생활하는 시간이 길어지다 보니 거의 매일 층간소음관련 하여 관리사무실에서 안내방송을 하고 있다.

우리집도 두 아이가 있다 보니 아무래도 신경이 많이 쓰였다.

항상 뛰지 말라고 하지만 급하게 가야해서 뛰었다는 첫째와 무슨말인지 몰라 눈만 깜빡이는 둘째. ^^;;

늘 "괜찮다.", "아이들이 다 그렇지..."하시며 이해심 많은 이웃분들이라 더 마음이 쓰이는지 모르겠다.

감사하고 죄송한 마음에 마트에 다녀오는길에 딸기 한팩 드리고 왔더니, 오히려 또 선물을 주고 가셨다.

밭에서 직접 재배하신 야채들 대파, 쪽파, 쑥갓... 심지어 깨끗이 손질까지 해서 주셨다.

일부러 올라와서 직접 전해주시며, "애들이 뛰는게 당연하지!"하시며 신경안써도 된다고 하신다.

오히려 애들 뛴다고 혼내지 말라고 하시며, 혹시라도 애들 때문에 도움 필요할 때 연락하라고 하시며 가셨다.

하루종일 집에만 있으니 점점 다운되던 마음이 따뜻한 배려에 저 초록이들 처럼 기운이 난다.^^

간단히 쪽파부터 데쳐서 아랫집 이모님(?!)께 인증샷 보내드리고 맛있게 저녁을 먹었다.

다듬는게 일이라 마트에서는 절대 사지 않았을 쪽파. 데쳐서 초장에 찍어먹으니 너무 달고 맛있다.^^

이모님~! 너무 감사합니다.^^ 우리 아이들 며칠 전에 실내화도 주문해 두었어요.

실내화로 소음이 완전히 없어지지는 않겠지만 며칠 만 더 양해 부탁드립니다.

코로나19 조용해지고 나면 종종 뵐께요~! 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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