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개월아기1 봉봉이와 함께한 첫 번째 여행!_제주도 2박3일 힐링여행(일정 및 여행경비) 출산 전 요즘 흔히들 떠나는 태교여행을 나는 갈 수가 없었다. 임신초기에는 하루에 몇 번씩 토하는 입덧으로 인해 도저히 움직일 수 가 없었고, 안정기에 접어들고 나서는 직장생활과 육아를 병행하다 보니 여행이라는 자체가 부담스러웠다. 봉봉이가 태어나고 어느 듯 5개월이란 시간이 지나니 바람쐬러 어디든 가고 싶다는 생각이 간절하였다. 처음에는 따뜻한 동남아를 생각하다가 우리 봉봉이에게 너무 무리가 아닌가 싶어 국내 여행으로 변경! 차로 이동할 수 있는 가까운 곳이라도 괜찮다고 생각하다가 전국이 미세먼지로 뒤덮여 있으니 미세먼지가 없는 곳으로...그래서...제주도 확정~~!!^^ 아무래도 5개월 봉봉이와 52개월 통통이 두 아이가 있다 보니 무리한 일정보다는 호텔에서의 시간을 많이 가지기로 하였다. 일명 호캉.. 2019. 2. 2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