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콕8일째1 엄마표 놀이육아♬_에바 알머슨"Dinner"st. 우리가족 그려봤어요~^^ 코로나19로 인해 뜻하지 않게 하루종일 집에만 있는 우리 통통이.동생이 생긴 이후로는 엄마랑 하던 인형놀이도 색칠공부도 마음껏 할 수 없는데...이제 유치원도 못 가고 집콕이라니...지난 주말 아빠와 봉봉이가 잠든사이 오랜만에 엄마랑 그림그리기를 하였다.이번에는 "행복을 그리는 화가" 에바 알머슨의 그림 중 "Dinner"을 흉내내어 우리가족을 그려 보았다. 집에 있는 전지를 반으로 접어 한쪽은 엄마가 스케치하고 한쪽은 통통이가 식충식물을 그리기로 하였다.(아쉽게도 통통이의 식충식물은 낮잠에서 깨어난 우리 봉봉이가 망쳐버려서..사진이 남아 있지 않다.) 엄마표 첫 번째 스케치를 유심히 보던 우리 통통이.엄마 아빠 머리 모양이 마음에 안든단다. 엄마의 생각은 엄마 아빠 머리를 통통이와 엄마가 꽃그리기를 신.. 2020. 2. 2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