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덧1 출산 보다 힘든 입덧! 2014년 통통이를 출산 후 4년 만에 둘째가 생겼다. 우리의 가족계획대로 딱 맞춰서 찾아와 기쁘지 아니할 수 없다. 임신테스트기로 확인 후 입덧이 시작하기 전 먹고 싶은 것을 많이 먹어야 된다는 생각에 모든 일정들을 당겨 지난 1월 킹크랩도 먹어 주고 앞날을 나름 대비하였다. 첫째 때 입덧으로 5개월까지 고생을 하여 어느정도 마음의 준비를 하고 있었지만... 2018.02.07. 7주가 넘어가고 나니 토하는 입덧이 시작되었다. 직장생활도 해야하고 퇴근 후 첫째까지 돌봐야되는 상황이 되다 보니 둘째는 그냥 힘든 것 같다. 첫째 때 만큼 설레임도 덜 하고 이미 돌봐야 될 아이가 있으니 태교를 생각하기도 쉽지 않다. 거기에 토하는 입덧까지 시작하니...결국 입덧으로 병가를 내기도 하였다. 작년에 둘째를 출산.. 2018. 3. 1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