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용색소1 엄마표 놀이육아♬_가성비갑~!!단돈 천원으로 하루종일 놀기/밀가루놀이 3살 봉봉이와 7살 통통이가 모두 만족할 만한...실내놀이를 찾기가 쉽지 않다.3살 봉봉이는 아직 말을 하지 못하기에 7살 통통이가 하고 싶어하는 인형놀이도 할 수 없고...말을 못하니 3살 봉봉이는 뭘 좋아하는지 정확히 알 수 없으니 함께 놀기가 쉽지않다. 누구나 가능한 끼적이기!! 요즘 끼적이기에 재미를 들이기 시작한 봉봉이를 위해 거실 바닥에 전지를 깔아 주었더니 두 아이 모두 즐거워 하였다. 말그대로 끼적이기만 가능한 봉봉이 이기에 언니와 같은 섬세한 그림은 불가능!그래서 그냥 세모, 네모, 동그라미를 그려주고 언니야랑 색칠 채워넣기를 해 보았다. 크레파스를 꺼내는 손이 야무지다.^^ 한 가지 색으로 만족하지 못하는 통통이 여기저기 끼적이기를 하다가...결국 마룻바닥에도 쭉쭉 그어주고...ㅡㅡ;;.. 2020. 3. 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