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치2 겨울제철음식♨_맑은 대구탕[대구지리] 만들기 “맑은대구탕(대구지리) 끓이기”추운겨울 제철인 대구탕을 만들어 보았다.생대구가 있었다면 더욱 좋았겠지만 냉동대구만 보여 냉동대구로 끓여보았다.냉동이라 아쉬움이 컸지만 추운날씨에 대구탕 기대이상이였다~^^ “재료준비”주재료 : 냉동대구 800g, 무, 미나리, 대파, 다진마늘 1큰술, 다진생강 1작은술, 굵은소금육수용 재료 : 북어대가리, 솔치, 뿌리다시마Tip. 대구 손질시 내장이 제거된 부분에 위 사진에서 처럼 검정색의 또 다른 껍질같은 부분을 제거해주어야 비린맛이 나지 않는다. “대구탕 조리과정”솔치와 뿌리다시마를 넣고 끓여준다. 이때 예전 제사때 사용하고 보관해두었던 북어대가리를 함께 넣어 육수를 내어 주었다. 솔치가 없다면 멸치를 이용해 주면 된다. 멸치는 똥을 제거해 주지 않으면 쓴맛이 나는데 .. 2018. 12. 22. 색감이 너무 예쁜 [밀푀유나베] 오랜만에 찾아 강추위로 뜨끈뜨끈한 국물이 생각났다.그래서 이마트 배송예약 중 [밀푀유나베]가 생각나 각종재료들을 주문했다. 야채들을 많이 먹게 되니 건강에도 좋을 것 같고 국물에 칼국수까지 끓여 먹을 수 있으니 요즘처럼 추운 날씨에 딱 좋을 것 같았다.재료가 도착해서 확인도중 내가 너무 많이 주문한 것 같아 과연 우리 세 가족이 한끼 식사로 다 먹을 수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하지만 다 먹을 수 없다면 칼국수는 육수를 남겨뒀다가 다음끼니로 떼우기러 하고 준비했다.[밀푀유나베] 프랑스어 밀푀유(mille feuille, 천 개의 잎사귀라는 뜻)와 일본어 나베(なべ)의 합성어로, 퓨전 일식 요리다. 배추와 깻잎, 고기를 겹겹이 겹친 전골 요리를 말한다. 즉, 배춧잎, 깻잎, 고기 등을 쌓은 밀푀유를 숙.. 2018. 1. 1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