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위에고생하시는의료진들1 경산보건소 코로나19 검사 워킹스루 이용후기 5월 11일. 미열시작 37.6~9도 7살 통통이의 미열이 지속되었다. 37.6에서 37.9 정도의 열이 내렸다가 올랐다를 반복했다. 5월 16일. 38도 소아과 전화진료 - 항생제 이틀치 받음 갑자기 열이 38도를 넘어가서 해열제를 먹이기 시작했다. 38도를 넘어가며 갑자기 불안한 마음에 인근 소아과에서 전화진료를 하고 약을 받아왔다. 열이 나는 건 세균감염이 의심스럽다고 하셨다. 우선 이틀치 항생제를 처방받고 이후에도 열이 떨어지지 않는다면, 병원으로 내원해서 소변검사 및 피검사를 해보자고 하셨다. 열이 확 오르는 것도 아니고 해열제를 먹는다고 해도 정상체온으로 돌아오지 않으니 답답하기도 하고 내색하지는 않았지만, 많이 불안했다. 누구보다 사회적거리두기를 잘 하고 있었는데...혹시 내가 모르는곳에서 .. 2020. 5. 2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