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바게트 노래하는 핑크퐁 상어가족 케이크]

 

2017년 크리스마스를 맞아 조금 특별한 케이크를 준비했다.

이번에는 우리 통통이외에 조카 복동이까지 꼬꼬맹이가 둘!

요즘 케이크의 맛보다 중요한 건 꼬꼬맹이들이 좋아하는 캐릭터인형이 있냐~없냐~하는 것이다. 상어가족 케이크에는 상어가족 노래가 나온다고 적혀있어 흥 많은 우리 아가들이 좋아할 것 같아 구매했다.

상어가족 케이크는 3가지 시트로 나눠져 있는데 각각 맛도 달랐다. 정확히 무슨 맛인지 모르겠다. 솔직히 맛도 그닥... 많이 달고 시트자체가 다른케익에 비해 부드럽지도 않았다.

하지만 우리 꼬꼬맹이들이 눈을 떼지 못하니 한번쯤은 사 볼 만 한 것 같다.

케이크 상자를 여는 순간 쪼르르 달려와 눈을 떼지 못하는 귀염둥이들...^^

케이크 옆에서 하염없이 바라보고 있다.

동생의 생일겸 우리 부부의 결혼기념일겸 크리스마스 축하겸 하여 축하노래를 부르고 촛불을 껐다. 촛불은 위험할 수 있으니 잠시 떨어져 있던 꼬꼬맹이들은 다시 바짝 붙어 앉았다.

우리 통통이는 해초를 하나 떼 먹어보고 아기상어를 들어 올렸다.

아기상어는 봉제 인형인데 안에 멜로디버튼이 들어 있었다. 아기 상어를 꼬~옥 눌러주면 상어가족 노래가 나오는데 사실 버튼이 어디 있는지 몰라 여기저기 한참 눌러보았다.

버튼을 찾기 어려워서인지 어른 힘으로도 한손으로 눌러서는 멜로디가 쉽게 나오지 않았다.

하지만 멜로디가 나오기 시작하니 우선 신나는 우리 꼬꼬맹이들~!!

조카 복동이는 아직 뭔지도 잘 모르지만 누나가 즐거워하니 함께 즐거운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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