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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키만들기2

홈메이드 초코스틱만들기세트♥_51개월 통통이와 빼빼로 만들기 “초코스틱만들기”아빠와 마트데이트를 하고 온 날...초코스틱만들기세트를 들고 왔다.요즘 글자를 조금씩 읽기 시작하더니 초코스틱만들기를 알아보았나 보다. 초코스틱만들기를 보고는 아빠에게 저걸 사야겠다고 했단다.^^;;봉봉이가 태어나고 쿠키만들기도 한번도 해보지 못했는데 초코스틱은 또 어떻게 해야되나 싶었는다. 다행이 기본스틱은 준비되어 있어 초콜릿을 이뿌게 발라주기만 하면 될 것 같다. 휴~^^; “구성품”구성 : 초코스틱 몰드, 미니롱스틱, 다크/화이트 컴타운드버튼(초콜렛), 핑크초코펜, 포장봉투, 짤주머니, 짤주머니 마개 “초코스틱만들기 과정”우선 초코스틱을 만들기 위해 초콜렛을 녹였다. 1. 짤주머니에 화이트와 다크 초콜렛을 각각 넣어 마개로 고정시킨 후 긴 컵에 뜨거운 물을 부어 녹여주었다. (빼빼.. 2019. 1. 18.
엄마랑 통통이랑 쿠키만들기~!! 지난 주 평소보다 빨리 퇴근한 동동님이 어린이집으로 통통이를 데리고 갔다. 아빠랑 하원하고 집에 오면서 큰 목소리로 “엄마 저 다녀왔어요~!”라고 말하는 우리 통통이...꽤 즐겁게 들어 오길래 아빠와의 하원길이 즐거운가 보다 생각했다. 그날 저녁 목욕 후 침대에 누워서 통통이에게 “엄마랑 같이 오는 게 좋아? 아빠랑 같이 오는 게 좋아?” 물어봤더니 “음...엄마!”“난 엄마가 제일 좋아!”“아빠는 안 좋아!” 하고 말했다.퇴근 후 통통이를 데리고 집에 와서 저녁준비를 할려면 혼자 준비하는 시간보다 어수선하고 정신도 없어 일찍 퇴근하는 동동님에게 통통이의 하원을 부탁했었다. 아침에 아빠와 함께 등원하고 저녁에 엄마와 등원하던 통통이는 엄마가 가지 않아 섭섭했나보다. “아빠는 안 좋아”라고 얘기하는 걸로 .. 2017. 11.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