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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가닉100% 유기농 주스[크니쁘니] 구매방법 및 후기_크니쁘니 가사 지난9월 조리원 면회를 왔던 우리 통통이는 크니쁘니 쥬스가 먹고 싶다고 했다. 크니쁘니는 처음 듣는 이름이라 무엇인지 물어봤더니, 어린이집 친구가 가지고 왔는데 너무 맛있었다며...(5살이 우리 통통이는 어린이집에서 무언가를 보고 듣고 오면 집에와서 얘기를 많이한다.)마트에서 판다는 정보까지 얻어왔다. 결국 그날도 아빠와 마트데이트를 했는데 그 당시 이마트에는 크니쁘니가 없었다고 한다. 티비광고에 마시면 키가 커지는 “크니”와 마시면 예뻐진다는 “쁘니” 라는 광고카피가 우리 통통이 귀에 쏙쏙 박혔나보다. 한참 공주를 좋아하고 있다보니 쁘니를 먹고 예뻐지고 싶다고 한다. 얼마 뒤 이마트에서 크니는 구매할 수 있었으나 쁘니는 찾을 수 없었다. 인터넷에 [크니쁘니]라고 검색해보아도 나오지 않고...어디서 구매.. 2018. 11. 9.
명절과일 정리 중...포도청 담그기★ 추석이 지나고 나니 냉장고에 과일이 한 가득이다. 사과와 배는 기본이고 올해는 포도가 상당히 많은 편이다. 시댁에서도 가져오고 친정에서도 가져오고 하니 명절이 지나고 나면 우리집 냉장고는 포화상태가 되었다. 처음에는 가득 담겨 있으니 마음이 푸근하고 좋았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저 과일들을 어떻게 해야 될 지 고민이 되었다. 사과는 잼을 만들면 될 것 같고, 배는 깍두기를 담근다고 하니 요것도 괜찮은 방법인 것 같다. 포도는 또 눌리기도 쉬워서 보관도 쉽지 않아 제일 먼저 방법을 찾아야 했다. 그래서 고민 하던 중 포도청을 만들기로 하였다. 키위부터 온갖 과일로 청이란 청은 다 만드는 것 같아 포도를 가지고 청을 만들어 보기로 하였다. “껍질을 벗기고 씨앗까지 빼고 만들면 다음에 먹을 때 포도가 알알이 씹히.. 2017. 10.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