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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을 떠나요~♪(여행)/해외여행

방콕 가족여행♬_4인 가족[10개월아기포함]세 번째 이야기/사이남평누들/제노카페/터미널21

by SongSong-e 2020. 4.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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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Y 3

아속 역 인근 맛집 탐방

Sai Nam Phueng Noodle Shop - Zeno Cafe - 터미널 21 아속점

"쌀국수를 너무나도 좋아하는 우리 동동 님. 현지인 맛집이라 가격대가 참 착했다."

2019.7.21


01 Sai Nam Phueng Noodle Shop

 

주소: 392/20 ระหว่าง ซ.สุขุมวิท 18 กับ Sukhumvit 20 Alley, Khlong Toei, Bangkok 10110 태국

 

sai nam phueng noodle shop 주소 - Google 검색

2018. 4. 28. · 14 Sai Nam Phueng Alley Siri Mangkalajarn Rd., 50200 치앙마이, 태국 – 지도 표시. 예약 완료 후 전화번호, 주소 등 모든 숙소 상세 정보는 예약 확인서 및 나의 ... where is overwhelmed with tons of shops and restaurants, local food / Thai ... Kua -Kai Nimman (Thai-style noodle), 0.5 mi

www.google.com

전날 조금 많이 걸어서 그런지 일어나기가 힘이 들었다.

그래서 아침에는 호텔수영장에서 물놀이를 하고 숙소 인근 탐방에 나섰다.

동동님이 먹고 싶어했던 쌀국수 집. 사이남평누들샵(Sai Nam Phueng Noodle Shop).

이름부터 생소한 이곳은 오후 3시면 문을 닫는다고 하기에 이른 점심으로 선택했다.

벽에 붙어있는 메뉴판

치킨 & 포크와 엔타포가 있는데 엔타포는 어묵국수를 얘기한다.

사실 그때에는 엔타포가 뭔지 몰라 그냥 치킨1와 포크2개를 시켰다.

면의 종류도 선택할 수 있었는데 하나만 얇은 면, 둘은 보통면으로 시켰다.

다양한 면의 종류
각종 소스

저 고추는 할라피뇨와 비슷했던 것 같다. 그리고 고추가루, 땅콩, 소금, 피쉬소스가 있었는데 저 고추장아찌처럼 보이는 것만 맛을 봤다. 사실 우리 입맛에는 이미 간이 충분히 되어 있어서 피쉬소스를 굳이 넣고 싶은 생각이 들지 않았다.

면의 굵기를 보세요.

얇은 면의 식감이 나쁘지 않다. 원래 굵은면보다 얇은 면을 선호하는 나에게는 괜찮았다.

치킨국수

돼지에 비해서 기름기도 좀 많았고, 조금 더 짜다. 

국수는 통통이도 좋아하길래 인당 1메뉴를 주문했다. 7살 통통이가 혼자서 한그릇을 다 먹을 수 있는 양이다.ㅎ

태국사람들은 조금씩 자주 먹는다더니 정말 적게 먹는 것 같다.ㅋㅋㅋㅋ

우리도 자주 다양한 음식들을 맛보기 위해 보통으로 주문했다.

국수 3그릇물 1병190밧.


02 Zeno Cafe(제노카페)

식사를 했으니 이제 후식을 먹으러 갔다. 

주소: Soi Sukhumvit 16, Khlong Toei, Bangkok 10110 태국

 

zeno cafe 주소 - Google 검색

2012. 12. 28. · 제노니아5,커뮤니티,카페,공략,팁,가이드,캐릭터,뉴스,리뷰,동영상,다운로드,아이템, 이벤트,쿠폰.

www.google.com

호텔근처 마트 푸드랜드에 몇번 다녀오면서 봤던 곳인데 가격이 참 착하다.

무엇보다 버블티를 판매하고 있어 들어가보았다.

대부분 식사를 하는 손님들이 많았다. 전체적으로 가격이 다 착하다.

국수를 먹고 돌아오는 길에 스타벅스에서 동동님의 커피한잔에 120밧인데 머핀까지 함께한 가격이 115밧 밖에 되지 않았다. 꼭 한번 여기서 브런치를 먹자고 했는데...결국 먹어 보지 못하고 와서 아쉬움이 남는다.

제노카페에서 버블티1잔머핀1개 115밧.


02 터미널21 아속

아속역에서 바로 연결된 쇼핑몰이다. 태국에 3곳이 있는 복합단체 체인이라고 한다.

우리는 주로 5층의 피어21이라는 푸드코트를 주로 이용했는데...이날은 정신없이 구경만했다.

이날은 식품관련 이벤트날이였던 것 같다. 다양한 먹거리들이 판매 되고 있었다.

계속 걸어 다녀서 많이 피곤했는지 통통이와 봉봉이 모두 잠들어 버렸다.

통통이는 유모차에 앉히고 봉봉이는 아기띠를 하고...오히려 잠들어 편안하게 둘러 볼수 있었다.^^

이날은 지하에 있는 타이 스트리트 푸드라는 곳에서 똠얌꿍과 팟타이를 먹었다.    똠얌꿍, 팟타이 200밧

다양한 음식들이 있었지만, 우리는 태국에 왔으니..ㅋㅋㅋ

전날 먹었던 램 차런 씨푸드의 똠얌꿍과는 약간 다른 맛이다. 나는 램 차런 씨푸드의 똠얌꿍이 더 맛있었지만, 동동님은 여기가 좀 더 먹기 편하다고 한다. 이때까지만 해도 똠얌꿍에 대해 "그렇게 맛있지는 않네..."하는 동동님이였다.ㅎ

아이들이 잠든 틈에 우리의 간식거리도 구매를 했다.

대부분 사람들이 너무 많아서 줄을 서서 기다려야만 했다.

버블티, 악어고기꼬지, 일본식 빵을 구매했다. ㅎㅎ

호기심에 구매한 악어고기는 생각보다 맛있었다. 닭고기 맛과 비슷한데 안에 물렁뼈 같은것이 살짝 씹혔다.

만약, 이날 악어고기를 맛보지 않았다면 다시는 맛보지 못했을 것 같다. 다음날 아시아띠크에서 리얼한 악어 통구이를 보고

버블티 35밧/악어고기 100밧/빵 60밧


DAY 4

아시아 티크

탑스 마켓 - 아시아티크

"아시아티크 관람차 안에서 바라본 방콕은 아주 화려한 도시였다."

2019.7.22


 

계속 이어집니다....


2020/04/11 - 방콕 가족여행♬_4인 가족[10개월아기포함] 두 번째 이야기

2020/04/10 - 방콕 가족여행♬_4인 가족[10개월아기포함] 첫 번째 이야기

2020/04/09 - 방콕 가족여행♬_4인 가족[10개월아기포함]/여행준비

2020/04/07 - 방콕 가족여행♬_4인 가족[10개월아기포함]여행일정

 

방콕 가족여행♬_4인 가족[10개월아기포함]

지난해 이 맘 때쯤 우리는 7월의 2주간의 여행을 계획하고 있었다. 당시 우리 봉봉이는 10개월밖에 되지 않은 걷지도 못하고, 이유식 먹는 아기였기에 국내도 아닌 해외여행에 대한 부담이 컸다. 6시간가량의 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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